람보르기니 우라칸 VVIP 프리뷰



람보르기니 서울센터가 있는 대치동을 찾았습니다.
가야르도 후속인 '우라칸(Huracan)' 프리뷰 행사가 열렸거든요.
같은 이탈리아산 종마인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를 타고 가서 다행? ^^

 

 


아우디 R8 V10 플러스.
얼마 전 시승해봤는데 확실히 가볍고 날렵해졌더군요.

 

 


람보르기니의 영원한 라이벌,
페라리 458 스파이더.

 

 


"에브리데이 스포츠카"를 표방하는
포르쉐 911 카레라 S(Type 991).

 

 


에어로킷과 덕테일까지 장착한 991 카레라 S.

 

 


벤틀리 컨티넨탈 GT 슈퍼 스포츠 컨버터블.

 

 


람보르기니코리아가 소유하고 있는 아벤타도르 LP 700-4.

 

 


어느 각도에서 보든지 완벽한 라인을 과시합니다.

 

 


"역시 아벤타도르!"라는 감탄만... ^^

 

 


더욱 세련되어진 스타일의 휠.

 

 


내리는 부슬비도 V12의 위엄을 가리진 못합니다.

 

 


베일에 가져진 우라칸 LP 610-4.
본 행사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정식 론칭이 아닌 프리뷰니까요.

 

 


프리뷰에 선보인 우라칸은 그레이 컬러. 휠도 이 사진과 동일.
단지 눈으로 보기만 했으니 성능에 대한 평가는 유보하고요,
사진보다는 확실히 실물이 낫습니다. 특히 측면과 후면이 멋져요.

 

 


무엇보다 실내가 가야르도에 비하면 아예 다른 차입니다.
화려하게 바뀌는 풀 디지털 계기판도 그렇고,
아벤타도르처럼 캐노피가 덮여진 엔진 스타트 버튼도 멋지고,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의 디자인도 훨씬 더 엣지 있어요.

 

 


행사 마지막 무렵, 엔진음과 배기음도 들려주셨습니다.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배기 사운드가 확연히 달라지고요,
5천 RPM 넘어서면서부터 폭발적으로 터져 나옵니다.
순정 상태라기엔 상당한 사운드네요.
굳이 머플러 튜닝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5.2리터 V10 직분사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
제로백 3.2초, 최고속도 325km, 연비 8.0km,
전륜 235/30/20인치, 후륜 305/30/20인치.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달라지지만 4억 전후.

 

 


행사를 마친 후 포람페 사진 한 방!

 

 

 

P.S.
참석하신 분들에게 선물로 주신 람보르기니 USB.

 

 

 

 

 

Posted by Jennevan

2015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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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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