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사운드 시스템을 강화한 파사트 2.0ℓ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파사트에 탑재된 사운드 시스템은 음악용 앰프와 기타를 제작하는 펜더사, 음향기기 전문회사 파나소닉과 3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됐다. 생생한 소리를 구현하기 위해 디자인 단계부터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트렁크에 위치한 서브우퍼를 포함, 9개의 스피커가 440W의 출력을 뿜어낸다. 고음과 저음에서 깨끗한 음질을 재생하고, 클래식한 음색과 저음역 리스폰스(주파수 별 응답 감도) 및 세심한 중음이 합쳐져 라이브 음악의 생생함을 전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기타 앰프에 새기는 크롬 펜더 로고를 실내에 더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는 현대적이면서도 영속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운전 재미로 수입 중형 세단의 흐름을 바꿔온 차"라며 "상품성 강화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3,890만원이다. 기존 대비 310만원 인하했다. 하지만 사운드 시스템 외 기존 품목은 모두 동일하게 유지했다고 폭스바겐코리아는 강조했다.

Posted by Jennevan

캐딜락이 부분변경한 신형 ATS 세단의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캐딜라에 따르면 신형은 새 범퍼를 장착하고, 그릴 디자인을 개선했다. 또한 변경된 엠블럼을 적용했다. 외장색은 크리스탈 화이트와 다크 블루 메탁릴 2종이 마련됐고, 실내 역시 새 시트 커버와 트림을 추가해 분위기를 바꿨다.

첨단 편의장치도 눈에 띈다. 특히 애플의 카플레이를 탑재, 시리 아이즈 프리(Siri Eyes Free)를 이용할 수 있다. 시리 아이즈 프리란 애플이 개발한 운영체제 iOS를 자동차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한 커넥티드 기술이다.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운전자의 음성 명령을 내리면 다시 자동차가 음성으로 결과를 알려주기 때문에 굳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볼 필요가 없어 '아이즈 프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엔진은 가솔린 3종으로만 구성됐다. 우선 4기통 2.5ℓ 엔진은 최고 202마력, 최대 26.42㎏·m의 성능을 낸다. 4기통 2.0ℓ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 272마력, 최고40.81㎏·m를 발휘한다. V6 3.6ℓ 엔진은 최고 321마력, 38.06㎏·m의 최대토크를 낸다.

신형의 출시일은 미정이다.

Posted by Jennevan

오늘(20일), 포르쉐코리아가 컴팩트형 SUV '뉴 마칸' 시리즈를 국내에 정식으로 발표했다.

뉴 마칸은 포르쉐의 전통적인 스포츠카인 911 시리즈보다는 크고 스포츠형 중형 SUV 카이엔 보다는 작은 차체를 지닌 크로스오버 유틸리티로 볼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뉴 마칸을 컴팩트 SUV로 출시하는 첫 스포츠카로 소개하면서 세그먼트를 가리지 않는 스포츠카 제작의 철학을 언급하기도 했다.

▲ 포르쉐코리아 김근탁 대표.

포르쉐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뉴 마칸 정식 발표에 앞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금일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뉴 마칸 발표회는 꼭 필요한 내용만 전달하기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는 것은 언제나 긴장되면서도 흥분되는 일"이라면서 "뉴 마칸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 가운데 뛰어난 성능과 역동성으로 포르쉐의 이름을 널리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포르쉐가 발표한 이 '마칸'이란 이름은 대체 어디서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을까? 마칸은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한다. 같은 소형 SUV 세그먼트 중 그 어떤 모델보다 강력하면서 민첩한 성능, 핸들링을 지닌 독보적인 스포츠카라는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부르기도 쉽고 이름에서 떠오르는 이미지가 쉽게 연상되기 때문이란 Q & A 세션에서의 답변도 있었다.

▲ 메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포르퀘코리아 마케팅 & PR 디렉터 이재원 이사.

그렇다면 뉴 마칸은 누구를 위한 차량이며, 경쟁 차종은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이에 관해선 포르쉐코리아의 마케팅 및 PR 디렉터인 이재원 이사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뉴 마칸의 고객은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드라이빙을 모두 원하는 젊은 고객층"이라면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넉넉한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고객에게 마칸이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음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경쟁 모델로는 BMW의 X3,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메르세데스 벤츠의 GLK 등이 있다면서 넓은 의미로는 BMW X1, X5, X6, 벤츠 GLA, 아우디 Q7 등도 포르쉐 뉴 마칸의 경쟁 모델로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뉴 마칸은 이 세그먼트 중에서 유일한 스포츠카로 볼 수 있기에 포르쉐코리아 측에선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 포르쉐의 컴팩트 SUV '뉴 마칸'의 모습.

뉴 마칸의 특징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디자인으로 접근할 수 있다. 얼핏 보면 카이엔과 매우 닮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재원 이사는 "뉴 마칸의 전후좌우 모습은 누가 봐도 한 눈에 포르쉐의 스포츠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끔 날렵히 디자인돼 있다"고 설명했다. 포르쉐만의 전형적인 전면 에어홀과 볼록 튀어나온 듯한 보닛, 헤드라이트, 과감히 꺾인 루프, LED로 꾸민 테일 라이트 디자인 등을 꼽을 수 있다.

▲ 포르쉐의 룩을 그대로 가져왔다. 변속기는 7단 PDK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를 사용한다.

인테리어 구성은 외부에서 본 것과 같은 스포티한 모습이 연장돼 있다. 시동 키 위치는 포르쉐의 모든 차량이 그렇듯, 스티리어링 휠 왼쪽에 위치해 있고 운전석 내의 계기판 구성은 전형적인 포르쉐 차체서 적용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다기능 스티어링 휠을 둬 통화 기능과 오디오, 패들 시프트 등 운전 도중 양손을 떼지 않고도 원하는 기능을 다룰 수도 있다.

적재 공간도 충분하다. 뒷 좌석은 4 : 2: 4 비율로 맞춰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500 리터, 시트를 접을 시엔 1,500 리터의 화물을 싣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자식으로 제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과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S),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전동식 테일 게이트, 포르쉐 힐 컨트롤(PHC)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장비를 구성했다.

▲ 엔진 후드를 벗겨 본 사진. 보닛 안엔 방음재가 부착돼 있었다.

뉴 마칸의 라인업은 엔진에 따라 나뉜다. 뉴 마칸 터보엔 배기량 3.6 리터의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 출력이 400 마력, 최대 토크는 56.1 Kg.m을 발생시킨다. 정지 상태서 시속 100 Km에 도달하는 시간은 4.8 초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선택하면 4.6 초로 단축시킬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66 Km로 제한되고,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치로 리터 당 7.2 Km, 탄소 배출량은 km 당 250 g 수준이다.

뉴 마칸S에는 최고 340 마력과 46.9 Kg.m의 성능을 내는 3 리터 사양의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제로백 성능은 5.4 초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5.2 초로 단축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4 Km, 복합 연비 기준으로 리터 당 7.3 Km, 탄소 배출량은 km 당 248 g이다. 둘 다 유로6 기준의 배출 가스 규제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올 6월 중 디젤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인 마칸 S 디젤은 최고 출력이 258 마력, 최대 토크는 59.1 Kg.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30 Km로 제한돼 있고 기존 제로백 성능은 6.3 초, 마찬가지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엔 6.1 초로 단축된다. 연비는 유럽 사양 기준으로 리터 당 15.8 ~ 16.4 Km, 탄소 배출량은 km 당 159 ~ 164 g 수준이다. 이 또한 유로6 배출 가스 규제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

포르쉐 뉴 마칸의 가격은 마칸 터보가 1억 740만 원, 마칸 S는 8,480만 원이고 마칸 S 디젤이 8,240만 원선이다. 이번 발표엔 해외서 공개된바 있는 포르쉐 마칸 2.0에 관한 언급이 없었는데, 이에 관해 케이벤치가 직접 Q & A 세션으로 확인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올 하반기 중에 출시할 계획이며, 포르쉐가 출시한 모든 차종은 국내서도 그대로 출시될 것이라 밝혀왔다.

Posted by Jennevan

GM이 2015년형 쉐보레 트랙스에 관한 내용을 몇 가지 소개했다.

2015년형 트랙스에선 기존 1.4 리터 터보차저 에코텍 엔진의 효율성이 강화돼 실용 구간에서의 출력이 좋아졌으며, 4륜 구동 시스템과 전동식 파워 스티리어링, 차세대 온스타와 마이링크가 추가되고 측면 커튼 에어백과 무릎 커튼 에어백 등 기본적으로 10 개의 에어백을 장착토록 했다.

7인치형 컬러 터치 스크린과 더불어 위로 열리는 글로브 박스를 추가해 차량 내 수납 공간을 늘리고 상향 글로브 박스 내에 USB 포트와 AUX 단자를 구성하는 것으로 미디어 장치 연결성을 확대했다. 60 대 40 비율로 뒷 좌석 시트 폴딩으로 연출되는 수납 공간도 1,371 리터 수준으로 늘려 최대 2.43 m에 달하는 길이의 적재물을 싣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원격 시동 시스템과 리어뷰 카메라, 스태빌트랙 전자식 주행 안정성 컨트롤 기능, 트랙션 컨트롤 및 롤오버 감쇄, ABS와 전자식 브레이크, 코너링 브레이크와 브레이크 어시스트 기능 등 각종 기능이 기본으로 추가됐다는 점도 눈여겨 볼 내용이라 하겠다.

2015년형 트랙스는 LS와 LT, LTZ 등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와 한국 부평 공장서 양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Jennevan

쉐보레가 2015년형 임팔라에 천연 가스(CNG) 라인업을 추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라인업은 기존의 3.6 리터 6 기통 가솔린 엔진과 트렁크에 CNG 연료 탱크를 추가한 형태다. 트렁크에 탑재한 CNG 연료 탱크의 용적은 가솔린으로 환산 시 29.5 리터에 달하며, GM은 이것만으로도 시내 주행 시 241 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솔린과 CNG로 달리는 복합 모드 주행 시엔 총 주행 거리가 804 Km에 이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기존의 가솔린 라인업 대비 1 리터 당 0.3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 CNG는 완전 연소 시 공해성 물질을 거의 배출시키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불리고 있기도 해, 연료비 절약과 환경 개선의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형 바이풀(bi-fuel) 쉐보레 임팔라로 불리는 이 차량은 LS 트림 아니면 LT 트림을 기반으로 설계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르면 미국 현지서 올 4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 가격은 미국 현지서 3만 8,210 달러(한화 약 3,922만 원)로 책정됐다.

 

Posted by Jennevan

전용뷰어 보기

한국GM이 출시한 쉐보레 '말리부 디젤'은 가솔린 모델로 발표될 현대차의 LF 소나타와 경쟁을 이룰 것으로 관찰돼 왔다. 그래서인지 한국GM은 말리부의 최상위 트림이라 할 수 있는 LTZ를 제외하는 강수를 뒀다. 이는 기본기에 충실하겠다는 현대차 LF 소나타를 견제하기 위함이었을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만큼 말리부 디젤이 대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런 기대를 반영코자 65 %의 초고장력 강판에 독일 오펠사가 제작한 배기량 2.0 리터의 유로 6 디젤 엔진, 기존의 Gen2 미션이 아닌 아이신 6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는 것으로 상품성을 강화하는 시도가 이어졌다.

3천만 원 수준에 이를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2천만 원 중후반을 웃도는 가격을 내세워 현대 기아차가 틀어쥔 세단 시장에 정면 도전한다는 의미를 앞세우기도 했다. 대략 3~4천 대 가량의 주문으로 선전하는 중인 말리부 디젤을 찾았다.

■ 말리부 디젤로 간단히 달려 볼 시승 코스는?

시승 코스는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쉐보레 영업점에서 출발해 모란 고개를 넘어 탄천로를 달리다 동서울대학 앞 사거리서 회차해 돌아오는 7.5 Km 길이의 코스다.

시승에 임한 시각은 오후 5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이었고 지체 현상이 없는 수준의 원활한 통행량을 보였다. 구간 별로 제한 속도 시속 60~80 Km의 범주 내에서 급가속과 브레이크 없이 편안하게 주행하였으나, 신호 대기가 자주 걸리는 관계로 트립 컴퓨터상에 나타난 평균 속도는 시속 22.2 Km로 표시되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달렸던 최고 속도로는 시속 75 Km 이내였다.

이 짧은 코스를 다니는 동안 말리부 디젤의 연비는 과연 얼마나 나왔을까?

■ 완만한 주행 통한 실 연비, 한 번 알아보니...

모란 고개 중턱에서 동서울대학교 앞 사거리에 이르는 중간 지점까지 확인한 연비는 리터 당 16.2 Km를 표시하고 있었다. 약 4 Km 정도 달린 거리였는데 오르막보다는 내리막과 커브가 많았던 구간이었기에 평소 알던 연비보다는 조금 높은 수치로 나왔다.

동서울대학교 앞 사거리서 우회전을 하고 쉐보레 영업점으로 되돌아오는 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대로 변인데다 완만한 오르막과 급격한 내리막, 다시 오르막 구간이 반복됐다. 해당 구간서는 평균 연비가 일부 하락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최종적으로 도착한 지점까지의 평균 연비도 리터 당 14.9 Km를 기록했다.

참고로 말리부 디젤의 복합 연비는 리터 당 13.3 Km(시내 주행 시 리터 당 11.9 Km, 고속도로 주행 시 리터 당 15.7 Km)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평상적인 시내 주행 연비를 고려할 때 리터 당 3 Km 정도 더 나왔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경제 구간이라 할 수 있는 시속 80 Km 이내를 유지했던 상황이 거의 없었음을 고려하면 괜찮다 할 수 있는 수치다.

이때 시내를 주행했던 연비는 마치 고속도로 주행 시의 연비에 이른다고 볼 수 있는데 실제 고속도로 주행에 나선다면 리터 당 10 Km 후반대를 기록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고속도로마저 주행해 봤다면 실 연비를 확인하기 조금 더 좋았겠지만 시간 내에 회차해야 했기에 이 짧은 구간을 도는 것으로 주행을 마무리했다.

■ 방응 처리 잘 된 디젤 엔진, 따로 놀지 않는 운전대

주행 중 말리부 디젤에서 만족할 수 있었던 부분을 짚는다면 크게 두 가지를 짚을 수 있다.

하나는 디젤 엔진으로서의 '정숙성'이다. 흔히들 디젤 엔진이 들어간 차량에 오르게 되면 정차 중 진동, 가속 시 소음을 유발하는 문제로 정숙성이 떨어진다고들 얘기하지만 말리부 디젤은 그렇지 않았다. 완전히 가솔린 수준 만큼은 아니나, 디젤 엔진이 들어간 것 치곤 방음 처리가 잘 돼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차량 외부에서 들어도 갤갤거리는 소음은 그다지 심하지 않다. 적지 않은 양의 흡음재를 사용한 것인지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이 적었다. 오히려 고효율의 디젤 SUV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QM3보다 정숙성이 좋았다고 하면 적절한 비교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스티리어링 휠의 쫀득한 '무게감'도 괜찮았다. 여성이 말리부 디젤의 스티리어링 휠을 돌리기엔 다소 무겁고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유압식 스티리어링 휠에 익숙한 운전자라면 익숙하게 다룰 수 있는 수준이다. 인피니티 Q50의 알칸타라와 유사한 재질로 처리돼, 글쓴이처럼 손에 땀이 자주 차는 운전자도 무난하게 제어할 수 있다.

직선 주로를 달리는 구간서 잠시 동안 스티리어링 휠에서 손을 떼 보니 직진성도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운행해 본 기아차 K3를 비롯해 일부 준중형 차종의 경우 스티리어링 휠이 따로 놀아서 약간씩 보타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는데, 말리부 디젤은 운전대 조향에 따른 스트레스가 덜했다.

■ 실 연비와 주행 질감은 인정, 실내 공간에선 아쉬울 수도

이렇게 해서 잠시 몰아본 말리부 디젤은 실 연비가 좋게 나온다는 점, 유럽을 지향한 주행 질감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었다.

사실 말리부 디젤에서 리터 당 13.3 Km의 복합 연비를 확보했다는 말에 속으론 '중형 디젤 세단치고는 수치가 낮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적어도 디젤을 연료로 하는 세단이라면 리터 당 10 Km 중반 이상은 나와줘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접 말리부 디젤을 잠시 몰아본 후의 결과는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내 주행 서 리터 당 10 Km 중반을 어렵지 않게 기록할 수 있어서다. 단순히 표기상 연비를 믿고 말리부 디젤을 주행했다면 다른 의미에서의 뻥 연비였다고 해야하는 것이 맞을 수 있겠다. 물론 어떤 방법으로 주행하느냐에 따라 개인 차는 있겠지만 말이다.

주행 질감도 괜찮았다.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양 말하기는 어렵지만, 차체가 무거워 출발 시 굼뜨는 현상은 없었고 스티리어링 휠의 무게감도 적당히 묵직해서 안정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었다. 스티리어링 휠을 일시적으로 놓았을 때의 직진성도 양호한 수준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공간적인 부분이 될 수 있다. 겉으로는 현대차의 LF 소나타 만큼은 되어보이는데 막상 실내로 들어서면 생각보다는 약간 좁게 느껴진다. 뭐 온 가족이 이용할 세단으로선 부족한 것은 아니나, 경쟁 차종에 대비해 실내 공간을 조금 더 확보하고 수납 공간을 넉넉히 두었다면 상품 가치를 조금 더 높일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점이다.

그래도 말리부 디젤을 비슷한 가격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한 점은 GM이 우리 나라의 중형 세단 시장에 분명 관심이 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신차 발표회서 미국 내의 베스트셀링카인 임팔라의 출시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세그먼트상 이제 갓 나온 알페온과 겹치는 문제가 있어서 가능성은 미지수에 가깝겠지만 적어도 말리부 디젤은 신경을 바짝쓰고 있는 게 보인다.

Posted by Jennevan



 


생긴건 말리부 가솔린과 걍 똑같다!

디자인이란 것은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외부는 정말 잘 생겼다~!


얼굴도 잘 생기고~ 엉덩이도 잘 빠지고~

이야기가 살짝 삼천포로 새는 거지만,
요즘의 쉐보레와 르노삼성 자동차들은
주행 안정성도 좋고, 흔히들 현기차보다 튼튼도 하다하고,
디자인도 나쁘지않은데, 잘 안 팔린다...

뭐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만수아빠가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엔진의 떨어지는 출력이다.
상기 두 회사는 가정용 세단은 출력이 딸려도,
연비만 좋으면 된다고 주장했었으나,
결과적으로 출력 좋은 GDI엔진을 앞세운
현기차의 낙승이었다.

세계 유명한 가정용 세단중 출력이 딸리는
차들이 있는가만 생각해봐도,
간단히 답이 나오는 것인데...
왜 그딴 주장을 펼쳤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다시 말리부로 돌아와서, 다른 건 다 좋은데
역시 2% 부족한 출력 덕분에
미국서 잘 나가셨던분이 한국선 체면 구겼다...

그래서, 그 2% 부족함을 채워줄 디젤의 등장이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말리부 디젤이 나오자 사람들은 두가지에 놀라했다.

1. 디젤치고 높지 않은 연비
2.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

요새 나오는 독일 디젤차들에 비해 낮은 13.3km/l의
공인연비...

However, 사람들의 시승을 통해 말리부 디젤의 뻥연비가 소문이 되어 입에서 입으로 퍼졌다...

실연비가 공인연비 보다 더 좋다는 소문이...


시승시 시내 100% 주행이었는데 나온 연비는
14.8km/l~!

고속주행은 못 해봤지만, 순간 가속력은 합격~
예전에 아반테 디젤에서 느꼈던 부족한 출력 따윈없다!
힘 좋다~!

사람들이 디젤차를 구입할때 보는 체크포인트중 하나는
소음과 진동인데, 말리부 소음은 합격!
진동은 시승차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정차시 살짝
느껴지기는 했으나,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심심한 느낌의 17인치 휠


큰 차체에 비해, 작은 뒷공간...


뒷좌석 에어밴트의 부재...

아 HID의 부재등, 옵션의 아쉬움은 있었으나,
2,920만원이란 차값이 모든걸 상쇄시킨다!


넓직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의 내부


버튼들도 누르기 좋다!


트렁크도 크고~


그러나, 기어봉 위에 저 - / + 수동모드는 에러다...

말리부 디젤과의 짧은 만남을 정리해 보자면...

<단점>
1. 옵션의 부재..
2. 생각보단 좁은 뒷좌석..
3. 기어봉 위의 수동모드 버튼..

<장점>
1. 좋은 뻥연비!
2. 잘 생긴 디자인!
3. 착한가격!

말리부 디젤은 가격대비 좋은 연비와 힘좋은 차를
찾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선택이 될듯하다!

하지만, 이 잘 팔리는 말리부디젤이 출시된지 3달만에
판매중단된 사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영맨의 말에 의하면, 엔진 및 주요부품이
수입되어지는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
잠시 판매중단을 한거라는데...
그게 도대체 무슨 소린지...

말리부 디젤은 8월달에나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단,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서...

아, 그때는 옵션이 추가된 하나 위 등급도 나온다 한다!
물론, 가격은 전반적으로 조금씩 오를거라 한다...

Posted by Jennevan

지금 자동차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식. 바로 카니발 신형 출시 입니다.

사전계약을 시작했고 출시는 약 한달 미만이 남았습니다. 카니발 시리즈는 r 모델이 나오기는 했지만

기존의 디자인과 실내 구성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엔진에서만 변경을 해주었기 때문에 사실 굉장히

오래 출시가 되었습니다. 처음의 카니발- 카니발2 - 그리고 얼마전까지의 카니발 - 실로 오랜만의

신형 모델의 등장이 되겠습니다. 코드네임은 카니발 yp 로 명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료를 뒤져보니 벌써 실사진이 올라와있기는 합니다만... 이것을 제가 갖고 오기에는 불펌이 될 것 같아서

아무래도 불가능 할 듯 싶고 네이버에 "카니발" 검색 후 블로그 두번째에 노출 포스팅에 들어가면 실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링크를 걸기에도 좀 뭐하고... 실사진을 보시면 아마 카니발 신형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카니발 신형을 본 느낌은 쏘렌토와 상당히 비슷하면서도 제네시스나 lf쏘나타의 느낌이 묻어난 다는 것입니다.

예상을 하기로는 카렌스를 늘려놓은 것 같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렇지는 않더군요. 사이드 윈도우와 리어 윈도우가

겉으로 보기에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점과 직선적이고 에어로 다이나믹한 차체 라인을 통해서 미래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다는 것이 제가 본 첫 인상이었습니다. 앞이나 사이드에 비해서 뒤는 약간 약하지 않나 싶기도 하더군요.








카니발 신형으로 외관이 상당히 많이 변한 만큼 중요한게 실내가 될텐데 실내는 아주 마음에 들게 바뀌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4열 시트는 바닥으로 싱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 11인승으로 쓰기보다는 뒤쪽의 트렁크가 넓은 것이

활용도가 높은 만큼 아주 반길만한 것이며 3열시트 부분의 보조석이 가운데에 위치하게 됨으로써 스타렉스나

코란도투리스모와 같이 가운데에 통로가 생기게 됩니다. 내부 시트 구조를 굉장히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이죠.

전면 패널 역시 고급 승용차를 떠올리게 할 만큼 고급스러워 졌는데 카니발은 사실 급 자체가 승합차이기는 하나

고급 라인업으로 저는 보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인테리어는 좀 불만족스러웠었습니다.

그리고 11인승은 여전히 110km/h의 속도제한이 붙어서 출시가 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실내외 모습이 굉장히 좋아졌고 구성도 좋아졌습니다. 최신 모델이기 때문에

옵션 면에서도 강화가 많이 되었으며 자료를 살펴보니 초고장력 장판을 사용하고 서스펜션이나 차대의 강성 강화

안전 옵션에서의 추가 등등 안전면에서도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11인승 기준으로 2천7백에서

3천6백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게 되는데 역시 가격의 상승폭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다는

점을 봤을 때 어느 정도의 투자가치는 예상이 되고 카니발 자체가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승합차 시장에서의 최강자의 자리를 더욱 확실히 잡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Posted by Jennevan


카톡쇼를 통해 알아 본 LF소나타


우리나라에 출시 되어 있는 자동차 브랜드 중 장수하고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 쏘나타! 지난 YF소나타 이후 7세대라고 불리는 LF소나타가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차량 구입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갖고 싶은 차량으로 손꼽히는 LF소나타. 때 마침 채널A에서 방영 중인 카톡쇼에 LF소나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쏘나타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쏘나타의 히스토리 입니다. 실로 카톡쇼 MC로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중.고등시절부터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1세대 소나타부터 7세대로 불리는 LF소나타까지 30년이란 시간 동안 새로운 브랜드가 출시되는 가운데 오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는 실로 1985년 1세대 소나타로 출시하여 1933년 쏘나타II를 출시하여 국민 중형차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차종입니다. 1998년 독자 개발한 엔진과 변속기를 장착한 EF쏘나타 출시 이후 해외에서 인기 몰이를 한 NF쏘나타와 YF쏘나타까지 쏘나타의 인기는 실로 국민 자동차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세대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인기 몰이를 한 차량이기도 하지요.





카톡쇼에서는 4세대부터 7세대 쏘나타까지 비교를 하여 볼 수 있었는데요, 신형 LF소나타 이전의 쏘나타들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과 많은 분들이 찾았던 이유들까지 확인하는 시간이 가졌습니다. 실로 어릴 적에 보았던 쏘나타에 대한 기억들이 떠오를 정도였는데요, 방송을 통해 변화되어 온 쏘나타들의 특징을 확인해 보니 쏘나타에 대한 기억과 매칭되어 절로 맞장구를 치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쏘나타에 대한 이야기들은 공감을 만들어 냈지만, 역시나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역시 7세대 LF소나타에 대해 소개를 할 때가 눈이 반짝여지더군요. MC주영훈이 제네시스라고 부를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LF소나타는 기존 쏘나타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로 LF소나타는 배기량이 1,999cc, 168마력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비가 12.1Km를 가지고 있고, 전모델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가 높고, 부품 간의 맞물림이 좋은 장점들이 LF소나타의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기존 쏘나타와 LF소나타 비교하였을 때 가장 큰 외관적 기능의 차이는 는 앞 차와의 거리를 감지하여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 카메라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두 가지 기능이 연동 가능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도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가장 가장 문제점으로 알려져 있던 차량의 강판에 대한 변동도 LF소나타의 다시 보게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일반 강판에서 LF소나타에는 초고장력 강판이 51%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차이는 공서영 아나운서와 주영훈 MC의 직접 실험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서영 아나운서의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프로필을 확인해보면 47kg으로 나오는데요, 약 50kg으로 잡고 일반 강판과 초고장력 강판을 비교하였을 때 휘어짐 현상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2장의 일반 강판에 올라간 경우 쉽게 휘어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초고장력 강판의 경우 1장에 올라섰을 때에도 휘어짐 현상이 거의 없었으며, 2장의 초고장력 강판에 올라섰을 경우엔 더욱 휘어짐이 덜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공서영 아나운서 외에 주영훈 MC와 더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 촬영 스탭까지 올라간 모습은 그 차이를 더욱 확연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줄 정도였답니다.





초고장력 강판이 포함된 LF소나타는 안전성이 강화된 점은 물론, 일반 강판과 비교해 핸들링에 있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자동차의 본질인 안정성과 충돌 안정성을 높여준 잘 달리고 잘 서고 잘 도는 쏘나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LF소나타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확인하기 위해 주행을 통해 전체적인 느낌을 이야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카톡쇼에 출연한 모든 MC들은 안정적이면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점에 많은 칭찬을 주었고, 앞서 이야기 했던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을 통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는 경우를 피할 수 있는 점에 많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기존 쏘나타를 오랜 시간 몰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기존 YF쏘타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핸들링과 안전성에 있어 향상되었다는 점을 이야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로 핸들링 실험에 있어서도 휘청거림에 있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고, 제동 테스트에 있어서도 LF소나타의 평균 제동 거리가 YF쏘나타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5년만에 풀 체인지 된 모습으로 등장한 LF소나타. 사전계약만 1만 8천대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판매 진행 중으로 2만대는 거뜬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동차 본질에 충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기존 쏘나타의 모습에서 풀체인지가 되어 다른 느낌의 쏘나타를 만날 수 있는 점이 LF소나타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국민 자동차라고 불리었던 쏘나타의 명성을 LF소나타가 이어받아 국민 세단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Posted by Jennevan

부산모터쇼 현대자동차 그랜져 디젤 현대 AG자동차뉴스 시승기

2014/06/04 08:02수정삭제

복사http://blog.naver.com/pooh840730/220019891228

전용뷰어 보기


현대자동차,부산모터쇼,AG,그랜져디젤,그렌져 디젤엔진, 그랜져 hg디젤,현대 AG,2014 부산 모터쇼,hg 디젤,5g 디젤

사진출처 :: 준뽕 JBracing 블로그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봅니다

현대자동차 에서 방금 그랜져디젤과 새로운 세그먼트 차종인 AG가 공개되었는데요
올해연말 출시 예정인 전륜구동 플래그쉽세 신차 'AG'

그리고 많은분들이 기다려주신 그랜져 HG 디젤

엔진에대한 관심이뜨겁죠!

엔진은 바로 2.2엔진입니다
202마력에 45토크!!

자세한내용은 프레스이후로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감사하시죠

부산모터쇼 현대자동차 그랜져 디젤 현대 AG자동차뉴스 시승기

2014/06/04 08:02수정삭제

복사http://blog.naver.com/pooh840730/220019891228

전용뷰어 보기


현대자동차,부산모터쇼,AG,그랜져디젤,그렌져 디젤엔진, 그랜져 hg디젤,현대 AG,2014 부산 모터쇼,hg 디젤,5g 디젤

사진출처 :: 준뽕 JBracing 블로그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봅니다

현대자동차 에서 방금 그랜져디젤과 새로운 세그먼트 차종인 AG가 공개되었는데요
올해연말 출시 예정인 전륜구동 플래그쉽세 신차 'AG'

그리고 많은분들이 기다려주신 그랜져 HG 디젤

엔진에대한 관심이뜨겁죠!

엔진은 바로 2.2엔진입니다
202마력에 45토크!!

자세한내용은 프레스이후로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감사하시죠

부산모터쇼 현대자동차 그랜져 디젤 현대 AG자동차뉴스 시승기

2014/06/04 08:02수정삭제

복사http://blog.naver.com/pooh840730/220019891228

전용뷰어 보기


현대자동차,부산모터쇼,AG,그랜져디젤,그렌져 디젤엔진, 그랜져 hg디젤,현대 AG,2014 부산 모터쇼,hg 디젤,5g 디젤

사진출처 :: 준뽕 JBracing 블로그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봅니다

현대자동차 에서 방금 그랜져디젤과 새로운 세그먼트 차종인 AG가 공개되었는데요
올해연말 출시 예정인 전륜구동 플래그쉽세 신차 'AG'

그리고 많은분들이 기다려주신 그랜져 HG 디젤

엔진에대한 관심이뜨겁죠!

엔진은 바로 2.2엔진입니다
202마력에 45토크!!

자세한내용은 프레스이후로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감사하시죠

현대자동차 에서 방금 그랜져디젤과 새로운 세그먼트 차종인 AG가 공개되었는데요
올해연말 출시 예정인 전륜구동 플래그쉽세 신차 'AG'

그리고 많은분들이 기다려주신 그랜져 HG 디젤

엔진에대한 관심이뜨겁죠!

엔진은 바로 2.2엔진입니다
202마력에 45토크!!

자세한내용은 프레스이후로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감사하시죠

Posted by Jennevan
이전버튼 1 ··· 4 5 6 7 8 9 10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Jennevan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