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실용적이다. 너무나도 실용적이다.” 르노삼성이 야심차게 내놓은 ‘SM5 D(디젤)’을 두고 하는 말이다.

SM5 디젤은 연비효율성이 뛰어난 1.5 리터급 엔진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사이즈는 분명 중형세단이지만, 엔진 배기량은 준준형급에 해당된다. 이른바 ‘다운사이징’에 속하는데, 이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 트렌드에 보조를 맞춘 격이다.

배기량이 줄어든만큼 자동차 세금도 싸졌다. 2.0리터급 가솔린 모델은 연간 244만원을 내야하지만, 디젤 모델은 이보다 119만원이 더 싼 125만원 수준인 것도 장점이다.


 


르노삼성은 이번에 SM5 디젤을 시장에 투입함에 따라 안락한 승차감이 강조된 ‘뉴 SM5 플래티넘’ 가솔린 모델과 고성능을 지닌 ‘SM5 TCE’, 가스 차량인 ‘SM5 LPG’ 등 모델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됐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개성이나 취향에 따라 SM5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SM5 디젤은 사전계약이 시작된지 불과 10여일만에 1500여대의 계약고를 올렸다는 게 르노삼성측의 설명이다. 르노삼성은 월 평균 800~1000대는 무난히 판매할 수 있다는 자신이다. 이는 소비자들의 디젤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인데, 향후에도 지속성이 유지될른지 주목된다.

▲ 디자인에 대한 불만족..르노삼성의 일방적 커뮤니케이션 ‘유지’


 


한 시장조사 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아차 K5는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적용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 쏘나타와 한국지엠의 쉐보레 말리부도 ‘괜찮다’는 수준이었다. 다만, 르노삼성의 SM5는 이들 경쟁 모델에 비해서는 뒤쳐쳤다.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보다는 르노삼성의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이 강조된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구두가 맘에 들지 않는데도, 괜찮은 구두라며 강요한 셈이다.

SM5 디젤의 디자인은 기존 SM5와 다르지는 않다. 후드 상단에는 두 줄의 캐릭터 라인이 적용됐는데 감각은 현대적이다. 날카로운 선이 강조된 헤드램프는 윗쪽으로 치켜세운 듯하며, 7개의 LED가 내장돼 시인성을 높인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중앙에는 ‘태풍의 눈’을 상징하는 르노삼성의 대형 엠블럼과 그 테두리에는 크롬을 적용했으나 왠지 진부한 느낌이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량의 첫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는 역할을 맡지만, SM5는 그렇진 못했다는 평가다. 가능하면 빠른 시간내에 뉴 SM3나 QM5, QM3의 그것처럼 패밀리 룩 처리하는 게 당연해 보인다. 모델이어나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변화를 기대한다.


 

측면 라인은 앞에서 뒷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자세를 취했다. 역동적이다. 루프라인은 완만한 스타일이며, 윈도우 라인에는 크롬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타이어는 16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된 205mm다. 편평비는 60으로 세팅됐다. 다이내믹한 감각보다는 승차감을 높이고, 연비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후면 디자인은 전면부와는 달리 깔끔하면서 세련미가 넘친다. 리어램프는 직선과 곡선미가 조화롭게 배치됐다. 중앙에 덧댄 그릴은 크롬을 두텁게 적용해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붉은색으로 깜찍하게 처리한 SM5 ‘D’ 레터링도 눈길을 끈다.

실내는 무난한 디자인 감각이지만, 기능면에서는 아쉬움도 적잖다. 계기판은 검정 바탕에 흰색으로 조화를 이뤘으나, 좀 더 컬러풀한 감각도 요구된다. 계기판 중앙에는 트립 컴퓨터가 제공되는데 순간연비나 평균연비, 주행거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주행중 에코 표시등은 녹색과 노란색, 주황색으로 구분된다. 정속 주행할 경우 녹색으로 변한다.


 


스티어링 휠 우측 하단에는 오디오 시스템 컨트롤러가 별도로 탑재됐는데 주행중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센터페시아의 그것과도 기능이 겹친다.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에는 직사각형의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시간이나 온도, 라디오 정보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에는 사이즈가 너무 작다.

애프터 마켓에서 별도로 내비를 탑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를 수도 있겠다. 시트는 감각이 부드럽다. 뉴 SM3의 시트 포지션은 높은 편이었는데, SM5 디젤은 적당하게 세팅됐다. 보관함에는 AUX 단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나,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기 위해서는 적은 용량이다. 실내 공간은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서 여유로운 감각이다.

▲ ‘괴물 연비’, 평균 20.5km/ℓ 기록..한번 주유로 최대 1523km 주행 가능


 


SM5 디젤은 지금까지 선보인 국산차 중 연비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모델이라는 판단이다. SM5 디젤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괴물 연비’를 연상시킨다.

SM5 디젤은 배기량 1461cc로 1.5 dCi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10마력(4000rpm)이며, 최대토크는 24.5kg.m(1750rpm)의 엔진 파워를 지닌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불과 117g/km여서 친환경차로도 꼽힌다.

이번 시승은 서울 도심에서 출발, 하남 만남의 광장과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거제도를 거쳐 대전통영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고속도로 되돌아오는 코스였다. 시승은 1박2일에 걸쳐 이뤄졌는데, 주행 거리는 총 1023.7km였다.


 
SM5 D, 엔진룸 |


이는 ‘SM5 D’가 다운사이징이 이뤄진 디젤차여서 어느 정도의 연비효율성을 지니는지, 출퇴근 등 매일 사용해야 하는 데일리카나 패밀리 세단으로의 적절성을 살펴보기 위함이었다.

시동은 스마트카드를 소지해 버튼만을 눌러 걸 수 있다. 디젤차로서 아이들링 상태에서의 실내 소음은 48dB 수준이었으나, 고속 주행시에는 80dB 후반 정도였다. 디젤차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정도면 합격점이다.

정지상태에서 가속감은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렇다고 불만족스럽지도 않다. 순발가속성은 다이내믹하게 툭치고 달리는 맛은 아니지만, 배기량이 1.5리터급이면서도 가솔린 2.5리터급과 맞먹는다. 다만, 시속 150km 이상의 고속주행에서는 큰 기대감을 갖지 않는 편이 낫다. 출력이 높지 않게 세팅된 때문에 고속 주행에서는 답답함을 느낀다.


 
르노삼성 SM5 디젤 1,000km 시승 계기판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주행거리 1023.7km, 평균연비 20.5km/L, 주행가능거리530km, 연료소비량49.8L) |


그럼에도 불구하고 SM5 디젤에 적용된 트랜스미션은 만점이다. 시프트업 다운은 한 박자 빠르게 반응하면서도 변속 충격은 시승내내 느낄 수 없었다. 스포티한 주행감을 위해서는 수동모드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SM5 디젤에 적용된 듀얼클러치 6단(DCT) 변속기는 1.5 dCi 엔진과는 찰떡 궁합이었다. 주행중 시속 100km에서는 엔진회전수가 2100rpm을 가리켰다. 요즘 나오는 신차가 보통 1800rpm에서 시속 100~110km로 세팅되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점을 보인다. 그러나 이 구간에서는 순간 연비가 29.9km/ℓ로 가장 높았다. SM5 디젤은 시속 90km(1900rpm)에서 시속 110km(2300rpm) 사이에서 연비효율성이 가장 뛰어나도록 세팅됐다는 얘기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보다는 연비효율성을 강조한 때문이다.

주행 속도는 도로의 상황에 맞게 이뤄졌다.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 차량이 많지 않으면 가속도를 붙였고, 시내에서 차가 밀리면 밀리는대로 순항했다. 이는 SM5 디젤이 출퇴근뿐 아니라 매일 사용해야 하는 데일리카라는 점과 온 가족이 이용하는 패밀리 세단이라는 점을 감안한 이유에서다.


 


시승 과정에서 SM5 디젤의 연비는 놀라운 수준을 기록했다. 1박2일에 걸쳐 이뤄진 시승 주행거리는 총 1023.7km. 평균 연비는 20.5km/ℓ였다. 르노삼성이 당초 밝힌 복합연비인 16.5km/ℓ보다 나은 기록이다.

특히 단 한 번의 주유로 1023km 주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료게이지에는 적잖은 연료가 남아있었다. 계기판 트립컴퓨터 상에서는 앞으로도 주행이 가능한 거리가 530km로 나왔다. 이 정도 거리는 더 달릴 수 있다는 얘기다. 수치상으로는 남은 주행 가능거리를 감안할 때, 단 한 번의 주유로 최대 1553.7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괴물 연비’라는 말이 어울린다.

▲ SM5 D(디젤)의 시장 경쟁력은...


 


최근 자동차 트렌드는 다운사이징을 통해 얼마만큼 연비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느냐가 관심사다. 주행성능 등 퍼포먼스는 그 다음이다. 특히 데일리카로 사용되는 패밀리카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는 생각이다.

중형세단 SM5는 지난 1998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도 르노삼성의 대표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부동의 베스트셀링카로 불려온 현대차 ‘쏘나타’의 입지를 흔들었던 모델이기도 하다.

르노삼성은 그러나 지난 수년간 내수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어오면서, “SM5는 이제 한 물 갔다”는 소비자 평가를 받아야만 했다. 디자인과 판매 가격 등에서 시장 경쟁력을 잃었던 까닭이다.


 


이 같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르노삼성이 다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다. ‘괴물 연비’로 통하는 ‘SM5 D’의 등장은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SM5 디젤은 그간 지적돼온 스타일링 등을 좀 더 보강한다면, 과거 SM5의 명성을 재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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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실정 맞는 밀착형 마케팅 필요

수입차 선호 브랜드가 지역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수입차 지역색'이 확연한 것. 따라서 각사들도 지역 밀착 마케팅을 통해 점유율이 낮은 곳의 영향력을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는 폭스바겐으로, 19.83%를 차지해 18.91%의 BMW를 따돌렸다. 경기도 역시 폭스바겐이 1위다. 점유율이 21.59%로 서울보다 높았던 것. 같은 기간 BMW는 17.55%를 기록했다.

부산에서는 폭스바겐이 10.88%에 그치며 3위에 머물렀다. 부산은 벤츠의 주 무대로 점유율이 23.49%로 집계돼 BMW의 23.25%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결국 두 회사가 부산 시장을 주도한 셈이다. 부산과 판매권이 묶이는 경남에서도 벤츠는 33.09%의 점유율로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그러나 울산은 BMW의 영향력이 24.47%로 가장 높았다.

인천은 BMW의 도시로 기억될 듯하다. 29.41%로, 지역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인천에서는 아우디 전도 돋보였는데 23.79%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대구와 경북에서도 BMW가 24.1%, 20.59%로 강세였다.

최근 떠오르는 지역인 대전·충남은 폭스바겐이 휩쓸었다. 대전 23.78%, 충남 24.25%로 선전한 것. 더욱이 폭스바겐은 세종 28.44%, 충북 27.01%로 나타나 ‘충청=폭스바겐’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냈다. 특히 폭스바겐은 지역 딜러사가 충청도 연고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를 공식 후원할 정도로 지역 밀착 마케팅을 잘 펼쳐왔다는 분석이다. 충청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전북도 24.11%를 기록한 폭스바겐이 1위를 차지했다.

전남은 BMW가 차지했다. 26.07%의 높은 점유율을 보인 것. 더욱이 2위 폭스바겐(16.13%)과 약 10%P 차이가 날 정도로 선전했다. 이에 힘입어 BMW는 광주에서도 18.97%를 확보해 1를 따냈다. 폭스바겐은 18.08%로 2위에 머물렀다.

강원은 폭스바겐의 반격이 있었다. 전남에서 BMW에 당한 패배를 10%P차로 되갚은 것. 폭스바겐 강원 점유율은 26.96%로, BMW 16.36%에 그쳤다. 최근 중국인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는 제주도는 시장 잠재력을 인정한 수입차 진출이 활발하다. 이미 BMW와 폭스바겐이 공식 전시장을 열었고, 닛산 또한 임시 전시장을 열어 영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제주도 점유율은 벤츠의 몫이었다. 23.47%로 수위에 오른 것. BMW 또한 21.31%로 선전했지만 아직 전시장이 없는 벤츠에 밀린 점은 뼈아프다. 더욱이 벤츠는 향후 제주 전시장 확충 계획을 갖고 있어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통계가 잡힌 17개 시도 가운데 폭스바겐은 8개 지역(서울, 경기, 대전, 충남, 세종, 충북, 강원, 전남)에서 1위를 차지해 가장 많은 지역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로 나타났다. BMW는 6개 지역(인천, 대구, 경북, 광주, 전남, 울산) 1위로 체면을 차렸고, 벤츠는 3곳(부산, 경남, 제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점유율은 BMW가 21.13%로 가장 높았다. 2위는 16.39%의 폭스바겐, 3위는 15.83%의 벤츠가 올랐다. 아우디는 12.81%로 4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인천 등 이미 수입차가 활성화된 지역의 점유율은 판매 실적에 많은 영향을 미쳐 각 수입사가 특히 신경을 쓰는 곳"이라며 "대도시가 아닌 지방의 경우 지역색이 강해 판매사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고, 이에 따라 점유율도 달라지기에 맞춤형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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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부분변경한 신형 ATS 세단의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캐딜라에 따르면 신형은 새 범퍼를 장착하고, 그릴 디자인을 개선했다. 또한 변경된 엠블럼을 적용했다. 외장색은 크리스탈 화이트와 다크 블루 메탁릴 2종이 마련됐고, 실내 역시 새 시트 커버와 트림을 추가해 분위기를 바꿨다.

첨단 편의장치도 눈에 띈다. 특히 애플의 카플레이를 탑재, 시리 아이즈 프리(Siri Eyes Free)를 이용할 수 있다. 시리 아이즈 프리란 애플이 개발한 운영체제 iOS를 자동차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한 커넥티드 기술이다.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운전자의 음성 명령을 내리면 다시 자동차가 음성으로 결과를 알려주기 때문에 굳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볼 필요가 없어 '아이즈 프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엔진은 가솔린 3종으로만 구성됐다. 우선 4기통 2.5ℓ 엔진은 최고 202마력, 최대 26.42㎏·m의 성능을 낸다. 4기통 2.0ℓ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 272마력, 최고40.81㎏·m를 발휘한다. V6 3.6ℓ 엔진은 최고 321마력, 38.06㎏·m의 최대토크를 낸다.

신형의 출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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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파사트 B8 공개, 버츄얼 콕핏 적용 이미지 1

폭스바겐 중형 세단 파사트의 8세대 버전이 실체를 드러냈다. 폭스바겐은 4일(현지시간), 10월 개막하는 파리모터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파사트 B8'의 이미지와 상세한 제원을 공개했다.

파사트 B8은 외관에서부터 많은 변화가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와 리어 라이트에는 LED 컬렉션이 대거 적용된다. 주간주행등에 점멸 기능이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8세대 파사트 B8 공개, 버츄얼 콕핏 적용 이미지 2

라이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 홀, 안개등은 더 강하고 날렵해졌고 측면은 캐릭터 라인을 없애 간결하게 다듬어졌다.

세단을 기준으로 전장은 4870mm에서 4767mm로 살짝 줄어들지만 휠 베이스는 79mm나 늘어난다. 후륜 축을 17mm 뒤로 빼낸 때문이다.

8세대 파사트 B8 공개, 버츄얼 콕핏 적용 이미지 3

실내 공간이 넓어지면서 왜건 버전의 트렁크 공간은 기본 650리터, 시트베리에이션을 통해 178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세단 트렁크의 공간은 21리터 늘어난 586리터를 확보했다.

실내는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양쪽 도어에서 대시보드로 연결되는 수평 라인, 클래식한 타입으로 변경된 에어벤트, 메탈 아웃라인의 적절한 고급감까지 더해졌다.

8세대 파사트 B8 공개, 버츄얼 콕핏 적용 이미지 4

지난 1월 CES에서 공개돼 주목을 끌었던 아우디의 풀 LCD 클러스터 버츄얼 콕핏 장착도 예고했다. 버츄얼 콕핏은 구글 어스를 기반으로 한 내비게이션이 클러스터를 가득 채우게 할 수도 있고 원하는 타입의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첨단 제품이다.

클러스터에 내비게이션, 공조, 오디오 등의 기능들이 집중되면서 센터페시아 상단 모니터는 사라졌다. 덕분에 센터페시아의 구성은 간결해졌다.

8세대 파사트 B8 공개, 버츄얼 콕핏 적용 이미지 5

헤드업 디스플레이, 후석에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기능, 와이파이 등을 이용한 테블릿 컴퓨터 호환 등 다양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됐다.

파사트8B는 4륜 구동을 기본 적용하고 4기통 2.0 트윈 터보 TDI엔진과 7단 DSG 변속기로 280마력의 최고출력과 49•6㎏•m 최대토크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플랫폼과 경량화 기술로 엔진 구성에 따라 최대 85kg까지 무게를 줄였다.

8세대 파사트 B8 공개, 버츄얼 콕핏 적용 이미지 6

특히 파사트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가세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10마력의 출력 성능과 최대 50km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을 할 수 있다.

8세대 파사트의 공식 판매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럽에서는 10월 파리모터쇼 공개와 함께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출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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